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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미국 S&P500,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구입

연금계좌 만들고 그냥 놀리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조금씩 넣기 시작했다. 매일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1주, ACE 미국 S&P500 ETF 1주씩 사는걸로 정했다. 대충 계산해보니 1년에 650만 원 정도 적립하는 수준이었다. 월급받기 시작하면서 상사들의 말에 따라 IRP 계좌를 만들었었다. IRP 계좌로 아무 공부도 없이 이 펀드, 저 펀드 눈에 보이는대로 가입했었지만, 그 결과 IRP계좌는 3년동안 원금보다 1만 원 더 오른 기절의 수익률이 전부였다. 시장을 보는 눈이 없는 나에게는 은행예금을 넣거나, 대표지수를 따르는 상품을 사거나, 배당을 잘 주는 상품을 찾는 것이 게으르지만 확실한 방법이라고 느꼈다. 최근에 S&P500 지수가 쑥쑥 올라가더니, 하루 결제금액이 2만5천원을 넘어가기..

다양한 손실법 2024.01.13

립세의 사계 (2023)

https://www.biff.kr/kor/html/program/prog_view.asp?idx=68580&c_idx=390&sp_idx=&QueryStep=2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4-13 October, 2023 www.biff.kr https://www.youtube.com/watch?v=m2Z2no1YOC0 2024.01.10 https://www.aladin.co.kr/m/museditemall.aspx?ItemId=303459640&TabType=0 알라딘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와 신간 종이책, 음반, 블루레이 구매 시 당일 배송. 전자책 판매, 온라인 중고샵, 전국 중고매장 운영 중. 개인..

영화 2024.01.12

2023.12.31 고속터미널 곽철이네, 달가마, 스타벅스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친구가 고향인 한국에 왔다. 9호선 타고 다니는게 편하다고 고속터미널에서 만났다. 팝업으로 열린 곽철이네 팝업 이날이 마지막이었다. 외국인노동자 친구가 전한 일본은 우리나라와 희한하게 비슷했다. 파미에스테이션을 둘러보며 한국은 일식당이 많고 반대로 일본은 한식당이 많다고 했다. 이웃나라가 서로의 음식을 즐겨먹는 모습이었다. 한식이 그리울 환경은 아니었지만 엔화가 많이 내려가 가성비를 따지게 된 친구를 이끌고 주변 음식점을 둘러본 결과, 가성비가 괜찮은 한식점 달가마로 향했다. 항상 식사와 만남의 마지막은 카페로 이어진다.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쓰고 연말정산도 받을겸 비싸고 큰 음료로 주문했다. 외국인노동자 친구가 한국에 오면 항상 만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를 만나면..

라임노트 2024.01.10

2023.12.29 환이네 갈빗살, 최가회관

함께 외주알바를 하는 후배들과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환이네 갈빗살 2호점 사실 건대입구역 근처는 자주 지나다녔지만 자주 드나들 때는 학교다니느라 돈이 없어서,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가본 곳이 너무 많았다. 건국대 졸업생의 추천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고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정작 고기사진을 못찍었다. 소고기를 먹고 입을 산뜻하게 하러 카페에 들렀다. 카페 이름은 최가회관 뚝섬 근처에도 최가커피가 있다는데, 가본 후배 말로는 항상 맛있는게 매진이라 먹질 못한다고 했다. 저녁이라 밀크티로 먹었는데, 향이 좋았다. 습관처럼 예쁘다 싶은 조명은 하나둘씩 찍어왔는데, 여기는 사람이 만질 정도로 큰 조명이 있어서 꽤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라임노트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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