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 만들고 그냥 놀리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조금씩 넣기 시작했다.
매일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1주, ACE 미국 S&P500 ETF 1주씩 사는걸로 정했다.
대충 계산해보니 1년에 650만 원 정도 적립하는 수준이었다.
월급받기 시작하면서 상사들의 말에 따라 IRP 계좌를 만들었었다.
IRP 계좌로 아무 공부도 없이 이 펀드, 저 펀드 눈에 보이는대로 가입했었지만,
그 결과 IRP계좌는 3년동안 원금보다 1만 원 더 오른 기절의 수익률이 전부였다.
시장을 보는 눈이 없는 나에게는
은행예금을 넣거나, 대표지수를 따르는 상품을 사거나, 배당을 잘 주는 상품을 찾는 것이
게으르지만 확실한 방법이라고 느꼈다.
최근에 S&P500 지수가 쑥쑥 올라가더니, 하루 결제금액이 2만5천원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넣다보면 월배당을 주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에서
2만5천원을 초과한 부분을 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게 웬걸. 이게 더 올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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