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노트

2023.12.29 환이네 갈빗살, 최가회관

voice 2024. 1. 9. 02:17

함께 외주알바를 하는 후배들과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환이네 갈빗살 2호점

 

사실 건대입구역 근처는 자주 지나다녔지만

자주 드나들 때는 학교다니느라 돈이 없어서,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가본 곳이 너무 많았다.

건국대 졸업생의 추천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고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정작 고기사진을 못찍었다.

 

조명이 특이하고 예쁘다
파초너머 보이는 소방시설과 유튜브 뮤직

 

소고기를 먹고 입을 산뜻하게 하러 카페에 들렀다.

카페 이름은 최가회관

 

뚝섬 근처에도 최가커피가 있다는데, 가본 후배 말로는 항상 맛있는게 매진이라 먹질 못한다고 했다.

저녁이라 밀크티로 먹었는데, 향이 좋았다.

습관처럼  예쁘다 싶은 조명은 하나둘씩 찍어왔는데,

여기는 사람이 만질 정도로 큰 조명이 있어서 꽤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