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8

2023.12.29 환이네 갈빗살, 최가회관

함께 외주알바를 하는 후배들과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환이네 갈빗살 2호점 사실 건대입구역 근처는 자주 지나다녔지만 자주 드나들 때는 학교다니느라 돈이 없어서,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가본 곳이 너무 많았다. 건국대 졸업생의 추천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고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정작 고기사진을 못찍었다. 소고기를 먹고 입을 산뜻하게 하러 카페에 들렀다. 카페 이름은 최가회관 뚝섬 근처에도 최가커피가 있다는데, 가본 후배 말로는 항상 맛있는게 매진이라 먹질 못한다고 했다. 저녁이라 밀크티로 먹었는데, 향이 좋았다. 습관처럼 예쁘다 싶은 조명은 하나둘씩 찍어왔는데, 여기는 사람이 만질 정도로 큰 조명이 있어서 꽤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라임노트 2024.01.09

2023.07.29 도른계, 프라이빗 플레이스

후배를 만나 군자역 도른계에 왔다. 술을 못해서 샤인머스켓 에이드를 주문했다. 불닭볶음면의 그림자가 보이는 오븐스파게티 도른계에서는 닭들마다 국적이 있다. 매운 것을 못먹고 해산물 알러지 있는 후배를 고려하다 보니 일본계로 주문했다. 한국인의 전통에 따라 카페로 향했다. 카페는 프라이빗 플레이스 커피는 잘 모르지만 꽃을 향한 카페 사장님의 진심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맞추고 조명을 예쁘게 달아서 분위기가 좋다.

라임노트 2023.07.29

2022.07.02 안산여행

후배가 있는 안산으로 놀러 왔다. 고잔역에서 내려 후배 집으로 간다. 고잔역에 내리면 안산우체국과 KT가 보인다. 저녁으로 쪽갈비를 먹고 설빙으로 갔으나, 설빙에 사람이 꽉 차서 배스킨라빈스로 향했다. 안산에 올 때마다 항상 설빙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힘들 것 같다. 안산 홈플러스에 들러서 안주거리를 둘러보았다. 그곳에는 설빙과 콜라보한 막걸리가 있었다. 설빙은 여름에 벌어 한 해를 버티는 줄 알았는데, 사시사철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나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선배가 사 온 소시지를 구워 먹었다. 선배가 최근 주락이월드를 열심히 보았는지, 위스키도 함께 가져왔다. 다음날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프롤로그 카페에서 볕을 피하고 집으로 향했다.

라임노트 2022.07.04

2022.06.25 커피

석사과정을 마쳐가는 후배가 졸업할 수 있다고 해서 만났다. 사당에서 만나 남자 넷이서 돼지고기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졌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가게마다 사람이 많아 한참을 떠돌아 다녔다. http://naver.me/GDc7eq5g 온실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45 · 블로그리뷰 14 m.place.naver.com 사당과 이수 사이, 먼 길을 카페를 찾아 떠돌아 다녔다. 그러다 찾은 온실커피. 사무실에 있는 카누와 동네 카페 커피를 구분하지 못하는 커피알못이라 커피맛은 잘 모르겠지만 공간이 참 예쁘다

라임노트 2022.06.30

2021. 11. 30 (애니플러스)

11/30(화요일) 코스피 지수 2,839.01 코스닥지수 965.63 11월 24일. 애니플러스 주식이 상한가로 올라갔던 일이 있었다.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리포트에서 애니플러스를 메타버스와 NFT와 결합한 콘텐츠 업체로 소개하면서 사람들이 몰린 것 같다. (참고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531726 ) 애니플러스, 메타버스·NFT 결합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애니플러스, 메타버스·NFT 결합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차은지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내가 생각했을 때는 이렇게 오를 이유가 크게 없는데, '메타버스'와 'NFT'라는 키워드를 넣으면서 사람들이 애니플러스를 열심히 산 것 같다. 구체적인 것은 조사해봐..

다양한 손실법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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