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노트 220

2022.07.02 안산여행

후배가 있는 안산으로 놀러 왔다. 고잔역에서 내려 후배 집으로 간다. 고잔역에 내리면 안산우체국과 KT가 보인다. 저녁으로 쪽갈비를 먹고 설빙으로 갔으나, 설빙에 사람이 꽉 차서 배스킨라빈스로 향했다. 안산에 올 때마다 항상 설빙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힘들 것 같다. 안산 홈플러스에 들러서 안주거리를 둘러보았다. 그곳에는 설빙과 콜라보한 막걸리가 있었다. 설빙은 여름에 벌어 한 해를 버티는 줄 알았는데, 사시사철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나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선배가 사 온 소시지를 구워 먹었다. 선배가 최근 주락이월드를 열심히 보았는지, 위스키도 함께 가져왔다. 다음날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프롤로그 카페에서 볕을 피하고 집으로 향했다.

라임노트 2022.07.04

2022.07.01 퇴사일기01

퇴사 1주 차. 집에서 나가지도,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 있다. 중년게이머 긴실장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reEstrrzH_Y 하루 종일 중년게이머 김실장의 스트리밍 원본 채널인 긴실장에서 엘든링 실황중계를 보고 있다.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오고, 나가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집에만 있었다. 지난 회사에서 나온 때에도 장마철이었기 때문에 첫 일주일은 비 소식을 들었고 집에만 있었다. 다음 주에는 조금씩 이직 준비를 시작해야 할 듯하다. 첫 번째. 치과 방문 두 번째. 이력서 다시 쓰기 세 번째. 유리가면 정독하기

라임노트 2022.07.02

2022.06.29 서울 등산계획 (1)

회사를 관뒀다. 장마가 그치면 서울에 있는 산을 한번씩 다녀올 생각이다. 우면산은 자주 갔으니, 가보지 않았던 산이 어디가 있나 살펴봤다. 서울에 있는 산만 대략 30개가 넘는 모양이었다. 첫 번째 산은 청계산 주소는 과천에 있지만, 양재동에 청계산입구역이 있는 듯하다. 집에 잠들어 있는 고칼로리 음식을 싸들고 이번에 가볼까나

라임노트 2022.06.30

2022.06.25 커피

석사과정을 마쳐가는 후배가 졸업할 수 있다고 해서 만났다. 사당에서 만나 남자 넷이서 돼지고기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졌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가게마다 사람이 많아 한참을 떠돌아 다녔다. http://naver.me/GDc7eq5g 온실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45 · 블로그리뷰 14 m.place.naver.com 사당과 이수 사이, 먼 길을 카페를 찾아 떠돌아 다녔다. 그러다 찾은 온실커피. 사무실에 있는 카누와 동네 카페 커피를 구분하지 못하는 커피알못이라 커피맛은 잘 모르겠지만 공간이 참 예쁘다

라임노트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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