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노트

2022.07.02 안산여행

voice 2022. 7. 4. 01:51

후배가 있는 안산으로 놀러 왔다.

고잔역에서 내려 후배 집으로 간다.

고잔역에 내리면 안산우체국과 KT가 보인다.

 

 

저녁으로 쪽갈비를 먹고 설빙으로 갔으나, 설빙에 사람이 꽉 차서 배스킨라빈스로 향했다.

안산에 올 때마다 항상 설빙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힘들 것 같다.

 

안산 홈플러스에 들러서 안주거리를 둘러보았다.

그곳에는 설빙과 콜라보한 막걸리가 있었다.

설빙은 여름에 벌어 한 해를 버티는 줄 알았는데,

사시사철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나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선배가 사 온 소시지를 구워 먹었다.

선배가 최근 주락이월드를 열심히 보았는지, 위스키도 함께 가져왔다.

 

 

 

다음날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프롤로그 카페에서 볕을 피하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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