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5

2023.11.08 삼화사, 바다부채길, 정동진

삼화사에 아침이 밝았다. 해도 보이고 별도 보인다 자세히 보면 바위 위에 다람쥐가 있다 무름계곡 명승지 쌍폭포와 용추폭포까지 왔다. 아마 여기가 선녀탕이었던 것 같다. 병풍바위와 장군바위 삼화사 앞 12간지상 속세로 나가는 길 템플스테이를 담당하시는 스님이 부채길을 추천해주셔서 부채길로 향했다. 삼화사에서 부채길까지 택시비는 7만원 안쪽 등대와 항구가 보인다. 군사작전지역이라고 해서 제한시간도 있고 초소도 군데군데 있다. 안내글로는 이곳이 서낭당이었던 것 같다 부채길이 끝나니 호텔이 나온다 힘들어서 못찍었다. 정동진역이 있는 해변 정동진 역에서 서울로 간다

라임노트 2023.11.15

2023.11.07 삼화사

삼화사로 템플스테이를 왔다. 등산로가 숙소 바로 옆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산 날이 감자기 추워져서 단풍도 안들었다. 서울은 패딩을 꺼내 입는 사람이 있었다 https://www.ytn.co.kr/_ln/0108_202311061652248488 태풍급 비바람 이어 기온 급강하...올가을 첫 한파특보 ■ 진행 : 박석원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정혜윤 기상... www.ytn.co.kr 산은 아직도 푸릇푸릇하다 조금이지만 계곡도 있다. 이름이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주변에 돌탑이 가득하다 사람은 돌을 보면 쌓고 싶은가 보다. 낮 5시가 조금 안되었다. 아직 하늘이 밝다 무릉계곡 시내버스 (111번) 시간표 버스도 배차시간이 제법 있지만, 택시는 항상 우리곁에 있다. 저녁밥 먹고 공양간 모습 해가 지기 ..

라임노트 2023.11.14

2023.08.15 속초 신흥사

광복절을 맞아 다시 속초에 왔다. 서울은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날씨였지만 속초는 우중충해서 시원했다. 설악산 신흥사 구름이 짖게 깔려있다. 구름 속에 있어서 가랑비처럼 비가 내려 시원하고 좋다. 오히려 구름 안이라서 물방울이 떠있는 느낌다. 작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토끼들이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날이 가물어서 계곡이 메말랐었는데, 태풍이 왔던 덕분에 비가 왔었다고 한다.

라임노트 2023.08.25

2022.07.18 속초

엄마와 함께 신흥사 템플스테이를 왔다. 고속버스를 타고 속초에 도착했다. 여름휴가 시기라 그런지 버스표는 매진이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권금성 케이블카에 올랐다. 권금성에서 바라본 모습 날이 가물어서 강물이 마른 모습이 보인다 구름도 쉬어가는 고개라는 말처럼 구름이 산을 오르고 내린다. 화악산에서 군생활을 할 때 바라봤던 일출 모습과 구름이 생각난다. 물이 고여있는 곳에 올챙이가 있었다. 풀도 많지 않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도 개구리는 알을 낳았나보다. 깃발처럼 나무가지가 한 쪽에 있었다. 항상 센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나무는 항상 있었나보다. 내려가는 시간에 구름이 짙게 꼈다. 저녁 공양을 마치고 설악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비선대 입구 앞에서 발길을 돌렸다. 해가 지는 시간을 생각해서인지 점심시..

라임노트 2022.07.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