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2

2023.11.08 삼화사, 바다부채길, 정동진

삼화사에 아침이 밝았다. 해도 보이고 별도 보인다 자세히 보면 바위 위에 다람쥐가 있다 무름계곡 명승지 쌍폭포와 용추폭포까지 왔다. 아마 여기가 선녀탕이었던 것 같다. 병풍바위와 장군바위 삼화사 앞 12간지상 속세로 나가는 길 템플스테이를 담당하시는 스님이 부채길을 추천해주셔서 부채길로 향했다. 삼화사에서 부채길까지 택시비는 7만원 안쪽 등대와 항구가 보인다. 군사작전지역이라고 해서 제한시간도 있고 초소도 군데군데 있다. 안내글로는 이곳이 서낭당이었던 것 같다 부채길이 끝나니 호텔이 나온다 힘들어서 못찍었다. 정동진역이 있는 해변 정동진 역에서 서울로 간다

라임노트 2023.11.15

2022.07.18 속초

엄마와 함께 신흥사 템플스테이를 왔다. 고속버스를 타고 속초에 도착했다. 여름휴가 시기라 그런지 버스표는 매진이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권금성 케이블카에 올랐다. 권금성에서 바라본 모습 날이 가물어서 강물이 마른 모습이 보인다 구름도 쉬어가는 고개라는 말처럼 구름이 산을 오르고 내린다. 화악산에서 군생활을 할 때 바라봤던 일출 모습과 구름이 생각난다. 물이 고여있는 곳에 올챙이가 있었다. 풀도 많지 않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도 개구리는 알을 낳았나보다. 깃발처럼 나무가지가 한 쪽에 있었다. 항상 센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나무는 항상 있었나보다. 내려가는 시간에 구름이 짙게 꼈다. 저녁 공양을 마치고 설악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비선대 입구 앞에서 발길을 돌렸다. 해가 지는 시간을 생각해서인지 점심시..

라임노트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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