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노트

2022.05.11 바르다김선생

voice 2022. 5. 20. 00:28

 

 

회사 법인카드로 먹은 저녁. 제육덮밥

바르다김선생을 접한 것은 대학교 2학년때가 처음이었다.

학회 준비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박사과정 선생님이 카드를 주며 저녁심부름 시켰던 것이 나와 바르다김선생의 첫 만남이었다.

 

그 이후로 학생때는 돈이 없어 학교 식당을 전전했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는 가까이 있는 음식점만 가다보니 바르다김선생을 만날 일은 없었다.

 

이번에도 팀장님의 손에 이끌려 바르다김선생에 오게 되었으니, 나와 이곳은 자주 만나기 힘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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