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에 아침이 밝았다. 해도 보이고 별도 보인다 자세히 보면 바위 위에 다람쥐가 있다 무름계곡 명승지 쌍폭포와 용추폭포까지 왔다. 아마 여기가 선녀탕이었던 것 같다. 병풍바위와 장군바위 삼화사 앞 12간지상 속세로 나가는 길 템플스테이를 담당하시는 스님이 부채길을 추천해주셔서 부채길로 향했다. 삼화사에서 부채길까지 택시비는 7만원 안쪽 등대와 항구가 보인다. 군사작전지역이라고 해서 제한시간도 있고 초소도 군데군데 있다. 안내글로는 이곳이 서낭당이었던 것 같다 부채길이 끝나니 호텔이 나온다 힘들어서 못찍었다. 정동진역이 있는 해변 정동진 역에서 서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