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갤럭시 S9+를 쓰는데, 화질이 더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폰을 바꾸자니 비합리적 소비로 돈이 없다.
우면산 너머 달이 떴다. 밤거리의 고양이 고양이지만 횡단보도도 건널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