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지도교수님이 정년은퇴를 하시고 프랑스로 여행을 다녀오셨다.
프랑스의 다채로운 여행기와 와인 한 병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오셨는데,
프랑스에서 겪은 일들을 제자들에게 들려주셨다.
어느덧 대학교 입학한지 10년이 넘었지만, 20세기 학번 선배님들 앞에서는 가장 막내였다.
술을 잘 못해서 와인은 향만 맡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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