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다시 속초에 왔다.
서울은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날씨였지만 속초는 우중충해서 시원했다.
설악산 신흥사
구름이 짖게 깔려있다.
구름 속에 있어서 가랑비처럼 비가 내려 시원하고 좋다.
오히려 구름 안이라서 물방울이 떠있는 느낌다.
작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토끼들이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날이 가물어서 계곡이 메말랐었는데, 태풍이 왔던 덕분에 비가 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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