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노트

2023.06.24 안산기행, 후르셰다사마르칸트, 공단사파리투어

voice 2023. 7. 3. 01:37

안산에 있는 후배 집으로 놀러갔다.

안산에 놀러온지 꽤 되었지만, 안산역에 있는 다문화거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중앙아시아 음식을 파는 후르셰다사마르칸트.

옛날에 키르기스스탄에 갔을 때 먹었던 음식을 다시 봐서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음식은 여러 개를 먹었는데, 이름은 라그만밖에 기억이 안난다.

 

한국인의 전통에 따라 밥을 먹고 카페로 향했다.

후배의 회사 근처인 데미안.

명란바게트와 큐빅빵, 호두가 들어간 빵과 커피로 시간을 보냈다.

 

 

실내에 달장식도 있고 괜찮다.

 

2층에서 내려다본 주차장

 

날이 더워서 그런지 2층 테라스에는 아무도 없다.

더위가 꺾이면 사용할만한 공간인 것 같다.

 

이후 중소기업의 기운이 느껴지는 안산공단 사파리투어를 했다.

횡령으로 슈퍼개미라 불렸던 사내가 있었던 오스템 임플란트의 모습도 보인다.

 

공단 길목 중간에 식당도 보인다.

이과장의 중소기업인의 소울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체인소맨 그림이 있는 현수막.

KFC 앞에 걸려 있다.

캐릭터를 사용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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