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경계경보 알림에 자다 깼다.
지진이었다면 이미 느꼈을테고, 경보가 뜬 시점에 포탄이나 미사일이 날아왔다면 문자를 받은 9분 뒤에는 이미 맞고 난 시점이라 그냥 다시 잤는데, 엄마는 아침부터 뭘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셨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가 서로 책임미루기를 하고 있는데 누가 이길까. 그냥 흐지부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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